드라마 `내반반`에 이태임 대신에 최윤소가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둘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이태임 최윤소 사진=최윤소SNS/코스모폴리탄)
최윤소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뒷부분이 끈으로 되어 있는 아찔한 갈색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태임은 푸른색의 비키니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
한편 한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할 매체에 "최윤소가 SBS 주말특별극 `내 마음 반짝반짝` 21회부터 이태임을 대신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충분히 논의한 끝에 최윤소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극중 이순수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 이번주 첫 촬영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최윤소는 21회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사는 대본을 긴급히 수정, 분량을 키울 전망이다.
앞서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녹화 도중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심화되자 이태임은 `내반반`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윤소 내반반 이태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소 내반반 이태임, 이태임보다 잘할 듯", "최윤소 내반반 이태임, 예쁘네", "최윤소 내반반,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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