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 사진 설명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 캡처)
송일국 훈육, 이휘재 이사한 집서 민국-만세 `형제의 난` 무슨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이 일관된 훈육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 이휘재 초대에 삼둥이와 함께 이휘재의 집을 찾는다.
삼둥이와 쌍둥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만화캐릭터 카드를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인어공주 카드를 본 만세는 인어공주 카드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송일국은 "만세가 인어공주를 좋아한다.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폭소했다.
만세가 잠시 인어공주 카드를 까맣게 잊고 있던 사이 민국이가 나타나 인어공주 카드를 챙겼고 이를 본 만세와 민국이는 인어공주 카드를 두고 다투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다투는 민국이와 만세를 보자마자 즉시 훈육에 들어갔다. 이휘재에게 양해를 구한 송일국은 민국이와 만세를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게 했다.
아울러 송일국은 “싸우면 안 된다. 5분동안 잘못한 것을 생각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밖에 나갔다고 훈육을 안 하면 ‘밖에서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조심하지 않을 것 같아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 최소한 유아교유과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 저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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