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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유재석 “노홍철-길 복귀 절대 없다” 해명
‘무한도전’ 유재석이 식스맨 프로젝트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 특수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이 비밀 회동과 함께 본격 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유재석은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무한도전’을 5명 가지고 부족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짝수일 때가 편 나누기가 좋다”라고 동의했다.
또한 유재석은 식스맨 프로젝트에 대해 “자숙 중인 전 멤버들을 복귀시킬 의도가 아니냐는 오해가 있지만 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전-현 멤버를 제외한 13명의 후보에서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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