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실력파 멤버 투입 소식에 `자진사퇴`라는 초강수를 뒀다.
17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차태현의 마지막족구 경기로 `예체능 족구팀 vs 스태프 드림팀`의 박진감 넘치는 족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족구팀에서 하차하는 차태현의 빈자리를 메울 족구팀 공개 오디션이 펼쳐진다는 소식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특히 안정환은 전 국가대표 동료이자 현재 청주대 축구코치로 있는 이을룡 코치에게 구박을 받았다며 "이을룡 코치가 족구를 그렇게 못하냐며 끊임없이 내 족구 실력을 평가절하했다"며 한탄한다.
이어 연이은 패배로 동료들에게 때 아닌 구박을 당한다는 팀원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안정환은 "이러다가 우리보다 좋은 실력의 선수가 영입되서 족구팀에서 방출되는 거 아니냐"라며 "선수들의 퇴출을 예견해 충격을 선사했다.
또 "나는 족구 팀에서 퇴출되느니 자진사퇴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자진사퇴`라는 초강수를 두며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안정환,헐..""예체능 안정환,자진사퇴 반댈세""예체능 안정환,예능감 물올랐어""예체능 안정환,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토]가인, 쩍벌 포즈에 속 보일라
▶쏘, 터질듯한 볼륨...`아찔`
▶강남도 반한 미모...그녀는 누구?
▶서윤, 가슴골 드러내며...아찔 골반댄스
▶박가린, 풍만한 볼륨감...`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