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장위안이 중국 부자들의 쇼핑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37회 녹화에서 `세계의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부자가 실제로 쇼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장위안은 "명품관에 들어가서 문을 닫더니 `이거 빼고 다 주세요`라고 말하더라. 단지 주위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그렇게 많이 사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호주에도 광산을 발견해 1초에 70만 원, 즉 하루에 6백억 원을 버는 상속녀가 있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쇼핑법 대단해", "`비정상회담` 장위안,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빨리 보고싶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의 부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