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출근길 포착 "부먹이냐 찍먹이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출근길 포착 "부먹이냐 찍먹이냐"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는 비스트 윤두준과 배우 서현진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식샤를 합시다2`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부먹이냐 찍먹이냐! 먹는 취향은 달라도 추위를 피하는 출근길 모습은 닮은 윤두준&서현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두준은 잘 차려입은 수트를 두꺼운 패딩 점퍼로 가리고 손에 대본을 들고 촬영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현진 또한 두툼한 패딩 점퍼는 물론 따뜻한 담요도 맨 다리에 두르고 추위을 견디려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2`는 시즌1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잘 얼울린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기대된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서현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현재 방영중인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