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JTBC에서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를 통해 소개된 그릭요거트가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 발효유 시장의 1/3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릭요거트는 세계 건강 전문지인 미국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힐 만큼 그 영양소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불가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장수 지역에서 대표적으로 즐겨먹던 그릭요거트는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요거트 보다 2배에 가까운 칼슘과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강한 신맛과 함께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통방식으로 만든 그릭요거트는 인공향이나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 편,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릭요거트는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있어 방송에서 합격 판정을 받지 못한데다 그릭요거트 제품들이 기존 제품보다 고가이기 때문에 매 번 자주 사먹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를 사용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어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선 당 함량이 적은 농후발효유를 사용하여, 냉장고에 5시간 정도 식혀둔 뒤 치즈 메이커에 부어 유청이 빠지도록 4~5시간 정도 기다리면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그릭요거트의 건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요거트 메이커는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78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얼마 전 후속으로 출시된 치즈 메이커 역시 2개월 만에 23만 대를 돌파하며 합산 100만 대 판매,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주)후스타일의 요거베리는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제품성은 물론 기술력과 신뢰도까지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요거트&치즈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쇼핑몰 ‘요거베리 라이프 닷컴’ (www.yogurberrylife.com)을 오픈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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