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전 사업타당성 조사 강화

김택균 부장

입력 2015-03-17 14:41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서 올해부터 발주하는 사전 사업타당성 조사의 현장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한국 컨설턴트가 2∼3개월간 현지에 상주하면서 현지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실시기관과 업무 협의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기초조사, 환경사회 조사, 현지 기준·제도 조사 등 현지 컨설턴트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현지 컨설턴트를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간 또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때 외부 전문가 검토 결과를 제출하도록 해 사전 사업타당성 조사에 대한 객관적 자문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주하는 방글라데시 카르나풀리 철도·도로 교량 사업에 대한 사전 사업타당성 조사도 개선된 방식에 따라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