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글로벌 웨어러블 전문 기업 `조본(Jawbone)`과 협력합니다.
화웨이는 `화웨이워치`나 `토크밴드`등의 웨어러블에 건강 및 피트니스 트랙킹 시스템으로 조본 업 앱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본은 에코시스템 및 웨어러블 기술 제조 프로세스에 관한 특허 1천여 건을 출원 혹은 출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손목 밴드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조본 업은 사용자들의 움직임, 식사, 수면 등 다양한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즈롱 양(Zhirong Yang)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모바일 브로드밴드 및 홈 디바이스 제품 담당 대표는 "조본과의 협력으로 고객들에게 건강 및 피트니스와 관련 보다 풍부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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