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막장 드라마 도전 해보고 싶다"...왜?

입력 2015-03-17 15:57   수정 2015-03-17 16:12



서유리, "언젠가 막장 드라마에 도전 해보고 싶다"...왜?

서유리 서유리

성우 서유리가 배우 이민호, FT아일랜드 이홍기,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엔블루 이종현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7일 bnt 측은 "밝은 웃음과 모두의 이목을 끄는 나긋나긋한 목소리, 여기에 ‘남심’을 흔드는 섹시한 몸매까지 갖춘 서유리를 만났다"며 화보를 공개했다. ‘Too sexy for you’를 주제로 한 이번 패션 화보에서 성우 서유리는 스타일난다, 주줌, 스티브매든등 총 3가지 콘셉트로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인터뷰에서 서유리는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진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섹시 이미지가 나에게 독이 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다음을 너무 기대하는 것 같다”라며 평소 생각하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또한 앞으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언젠가는 막장 드라마도전 해 보고 싶은데 임성한 작가님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다. 신날 것 같다”라며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표현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서유리는 여전히 배우 주상욱을 꼽으며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했다.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평소 같이 게임 하는 모임 멤버들을 꼽았다. 배우 이민호, FT 아일랜드 이홍기,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엔블루 이종현 등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불리는 멤버들을 공개했다. “평소 이들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가끔은 오프라인으로 만나 밥도 먹고 친목을 다진다”라고 전했다.

특히 tvN ‘SNL 코리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호스트에 대한 물음에 서유리는 신화와 故 신해철을 꼽았다. "신화 방송분에서는 예정보다 더 수위가 높아져 19금이 아닌 38금의 수위로 방송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故 신해철에 대해서는 “큰 친분은 없었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대해줬다. 방송에서 추모 영상이 나간 적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다”라며 여전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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