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수현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첫 게시물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김수현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귀여운 소년 같은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수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9만 여명의 팔로워를 달성, 한류 스타의 위엄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수현, 드디어 인스타그램 시작하는구나" "김수현, 셀카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다" "김수현, 근황사진 공개해 줬으면 좋겠다" "김수현, 셀카도 잘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5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 역을 맡아 1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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