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前 청와대 홍보수석, 차기 케이블TV협회장 내정

입력 2015-03-17 23:13   수정 2015-03-17 23: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두현 전(前)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차기 회장에 내정됐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17일) 신임 회장 공모에 응한 4명의 후보자 중 윤 후보를 차기 회장에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양휘부 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을 비롯해, 윤 전 홍보수석, 강갑출 전 YTN 보도국장, 조재구 전 중화TV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2013년 디지털YTN 대표이사 사장, YTN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협회는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윤 내정자를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는 26일 총회에서 추인할 예정입니다.

협회 측 관계자는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 있긴 했지만, 케이블방송협회가 직면한 대부분의 주요 현안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런 부분들이 심사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차기 회장에 내정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