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한 달간 4.4% 하락하는 등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등 수급적인 영향에 기인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화학 부문과 연결법인 이익 개선으로 시장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한, 올해 7월 예상되는 미츠이화학(Mitsui Chemical)과 화학부문 조인트 벤처(JV)설립, 반도체 관련 케미칼 소재 판매 확대 계획 등으로 성장성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6972억 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506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6%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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