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시작됐다. 하지만 건조해진 날씨 탓인지 피부는 적잖은 타격을 입고 있다. 볼 살은 자꾸 빠지고 턱 선은 무너지기 시작한데다 팔자주름은 더 깊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피부과나 성형외과 병원에는 봄맞이 동안을 만들기 위해 피부 탄력을 위한 다양한 시술 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대입구 피부과 라마르서울대점 이병훈 원장은 “3월이 시작되면서 동안 관리를 위해 피부 탄력시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월에 비해 피부 탄력주사 및 레이저 시술이 2배 이상 상승한 상태”라며, “최근에는 리쥬란힐러 시술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 없이 효과 좋은 동안 만들기, 신개념 피부 힐링주사 ‘리쥬란힐러’
리쥬란 힐러는 조직재생을 돕는 물질인 PN을 주성분으로 한 신개념 피부 힐링을 돕는 주사시술로, 손상된 피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여 얇아지고 늘어진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시술법이다.
손상된 피부 개선 및 리프팅, 주름, 모공 등에 탄력 효과가 적용될 수 있으며 피부재생 DNA구조로 이물감이나 부작용 걱정을 감소시켜주어 부작용이나 이물감 등의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눈가 탄력이나 볼 탄력, 턱선 탄력, 눈 밑 탄력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며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통해 피지 감소 및 모공 축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술은 2주 후부터 눈에 띄게 빠르게 피부 치밀도와 두께가 증가하면서 건강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좀 더 좋은 효과를 위해서는 기존의 콜라겐생성 촉진 필러, 리프팅고주파 시술과 함께하는 것도 좋다.
이병훈 원장은 “리쥬란 힐러는 손상된 피부세포를 개선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얼굴 전체주름과 리프팅은 물론이고 목주름, 손 등의 피부결, 쇄골의 V라인 등에 전천후 적용이 가능한 시술”이라며, “특히 환절기 피부관리, 겨우내 지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줄 수 있는 시술로 권장할 만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