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제수석실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성과`라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일자리 중심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옳은 방향"이라며 "고용률을 높여 소비와 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가계소득을 늘리고 다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구조 구축이 최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경제활성화 노력으로 우리 경제는 개선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위기론은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활성화에 역행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박근혜 정부 들어 경제성장률과 고용률이 높아진 점과 1∼2월 주택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고이고 코스닥시장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 등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정부는 경기 회복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성장의 과실이 국민 개개인에게 돌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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