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홀린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 뭐길래?‥"아는 사람만 타는 차"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게 반한 결정적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와의 로맨틱한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이천희는 앞서 알려지지 않은 `전혜진과의 만남의 비밀`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천희는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전혜진을 꼬셨냐`는 MC의 질문에 "아니다"며 그 당시 서로 관심도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날 술자리가 끝나고 전혜진에 차를 태워달라 했더니 내가 평상시 좋아하는 차 `폭스바겐 골프 GTI`를 몰고 왔더라"며 "그 차는 진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는 `성능 좋은 차`라 전혜진이 달라 보였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았다"고 아내에 대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전혜진이 몰던 `폭스바겐 골프 GTI`는 깔끔한 외관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자랑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 골프 라인업 중에서 뛰어난 가속력을 가지며 빠른 변속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의 차` 최종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에 누리꾼들은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 당시 굉장히 비쌌을텐데..",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 굉장하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 반할 만 하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차량이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폭스바겐 골프 GTI` 사진=방송화면캡처·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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