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한지은과 연지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지은 한지은 사진=FX/한지은SNS)
한지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꺄~~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신나. 내가 2등이라니!! 로또플레이 짱짱짱 땡큐쏘머취 로또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로또 2등 당첨 인증샷을 올렸다.
한지은은 지난 14일 토요일 오후 12시20분께 로또 5장을 수동으로 구입, 이중 한 장이 로또2등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은이 당첨된 로또는 제641회차로 이날 이날 로또 2등 당첨자는 한지은을 포함해 총 50명이다. 이들은 각각 5306만8655만원씩을 수령한다. 한지은은 당첨금의 일부를 자신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은과 이름이 같은 레이싱 모델 연지은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지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지만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무난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록 아름다운 외모로 탈락했지만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발랄할 매력을 뽐냈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로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레이싱모델 한지은sns 연지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싱모델 한지은sns 연지은, 이름도 같고 몸매도 비슷하네", "레이싱모델 한지은sns 연지은, 둘이 닮았어", "레이싱모델 한지은sns 연지은,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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