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어로 "먹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음식 이름을 나열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시카는 한 층 더 물오른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잘 살고 있네" "제시카, 예뻐졌네" "제시카, 귀엽네" "제시카, 러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블랑 앤 에클레어` 디자이너로 변신,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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