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9禁 화보, 봉만대 감독 반했다 "화보 소장 중. 섹시하다"
장동민-나비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봉만대 감독의 `나비 19금 화보 사진 소장` 발언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봉만대 감독은 지난 1월 MBC `세바퀴- 친구 찾기`에 출연해 가수 나비의 볼륨 몸매를 극찬했다. "나비 목소리가 예쁜데 남성분들께 어필하는 게 부족한 것 같다"며 "나비 화보를 보관하고 있는데 완벽하다. 섹시하다"고 말한 것이다.
이에 나비는 "화보 사진을 봤는데 생각보다 야하게 나왔다"며 해당 잡지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사진에는 풍만한 나비의 `D컵` 가슴 골 라인이 드러나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모아졌다.
한편 나비는 18일 오늘 장동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급 수습에 나선 상황이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비와 통화를 했는데 장동민과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나비 19금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19금 섹시 화보 자연산이라더니 장난아니다", "나비 19금 섹시 화보 가슴 성형 의혹 받을만하네", "나비 19금 섹시 화보 봉만대 감독이 소장할 정도?", "나비 19금 섹시 화보 노래 실력 만큼 몸매 실력도 대단", "나비 19금 섹시 화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비 19금 섹시 화보 사진=맥심·방송화면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