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vs서세원 "딸, 서정희 얘기만 들어"…심경고백보니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사진 설명 = 서정희 서세원 `방송화면` / 서동주 `방송화면`)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vs서세원 "딸, 서정희 얘기만 들어"…심경고백보니




서세원 측이 자신과 서정희의 폭행 공방에 대한 딸 서동주의 심경 고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서세원 측근은 `엄마 말이 사실`이라는 서동주의 발언에 대해 “(딸 서동주는) 당시 상황에 서동주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고, 서세원씨와는 통화도 안 하고 서정희씨 얘기만 듣고 판단하는 건데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다.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할 것”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서정희가 폭로한 서세원의 성폭행 및 폭행 사실에 대해서도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한편 서세원은 현재 경기 오산시 친누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의 측근은 "(서세원의) 지병인 당뇨가 더 심해졌다. 그래서 인슐린 주사를 맞아가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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