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한지은이 SNS을 통해 로또 2등 당첨 사실을 알렸다.
한지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신나. 내가 2등이라니! 로또 플레이 짱짱짱 땡큐쏘머취 로또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은이 나눔 로또 제641회에 응모한 종이다. 한지은은 2등 당첨 번호 11, 18, 21, 36, 37, 43 보너스 12로 5300만 원을 수령하게 됐다.
한편 한지은은 레이싱모델로 2007년 tvN `티비엔젤스 시즌2`을 통해 데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지은 SNS로 로또 당첨 사실 알렸네" "한지은 SNS에 로또에 응모한 종이 게재했네" "한지은 SNS에 당첨금 공개 안 하나?" "한지은 SNS에 자랑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지은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