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완벽한 엄친아..강남 '질투 폭발' 폭소

입력 2015-03-18 18:36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완벽한 엄친아..강남 `질투 폭발` 폭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가 중국어, 영어에 이어 미적분까지 섭렵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과천외고에 등교한 M.I.B 강남, 남주혁과 새 멤버 노을 강균성, EXID 하니, 강용석, 은지원, AOA 지민, 전현무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유학파 출신인 하니가 중국어 시험에서 20점 만점에 19점을 받으며 유창한 중국어 회화 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영어까지 능통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어 하니는 수학 수업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차분히 문제를 풀어갔다. 특히 하니는 칠판에 쓰인 문제를 풀고 자리로 돌아갔고, 교사는 “역시나 정답”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남은 “얄밉다”며 “너무 완벽하니까”라고 하니를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지민은 중국으로 강제 유학을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영상캡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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