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숨(사진=KBS) |
`마음 아파` 이웃집 찰스 숨 눈물 쏟아
KBS 1TV ‘이웃집 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숨이 출연했다.
숨은 시장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간혹 낯선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특히 촬영 중 차 안에서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숨은 한국에서 만난 같은 고국 출신 아내 플로라와 결혼, 아들 이자크 딸 아미라를 두고 있다.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KBS 1TV에서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이웃집 찰스는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에 온 외국인들의 리얼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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