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기습 컴백을 알렸다.
마마무는 19일 새벽 2시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지금 이곳은 마마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마마무는 티저 공개도 색다르게!! ㅋㅋ 현장에서 실시간 편집! 바로 공개 해버릴랍니다~ 엇 근데 왜 다섯일까요?? 날짜는 아직 안 알랴줌!!”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올 봄 걸그룹 대란에 합류한다.
공개된 10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은 다섯 명의 클로즈업 된 붉은 입술과 실루엣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기존 4인의 멤버 외에 베일에 가려진 의문의 여성 한 명이 등장하면서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며 마마무 멤버 추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신곡의 하이라이트 부분 ‘기회를 줄 테니 just don`t screw it up`의 강렬한 메시지가 귀를 자극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무 5인조 변신일까?”,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변신 시도하나”, “의문의 한 사람은 누구일까”, “남성 래퍼는 아닌 것 같은데 누구지” 등 온갖 추측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해 6월 `Mr. 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그해 11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피아노맨` `젠틀맨`으로 이어진 `남자` 시리즈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이에 신곡 제목에 대한 궁금증도 한껏 높아진 상황이며 새로운 변화와 함께 어떤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기습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올 봄 가요계 걸그룹 대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