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우아&고혹미 물씬 ‘봄의 여신’ 자태에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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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모던 럭셔리 가방 브랜드 쿠론(COURONNE)의 새 뮤즈로 등극, 화려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15년부터 새롭게 쿠론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 강소라가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봄의 여신’ 자태를 뽐낸 것

19일 오전 공개된 화보는 쿠론의 새 모델이 된 강소라와 ‘앨리스 인 원더랜드’를 콘셉트로 한 쿠론의 S/S 컬렉션이 함께한 첫 번째 만남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의 강소라를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화보 속 강소라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시원한 색감의 쎄콰트레 클러치를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반면, 오렌지 색상의 원피스와 모던함이 묻어나는 앨리스 토트백을 스타일링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케럴 미니백을 활용해 관능미 넘치는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는가 하면,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핑크 색상의 뉴스테파니 토트백을 매치해 섹시미과 여성미를 동시에 발산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소라는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쿠론의 새로운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