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와 EXID 하니가 함께 찍은 셀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끈다.
(하니 나비 사진=맥심/나비sns)
나비는 과거 남성지 맥심화보에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그는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다"라며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지 않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ID 하니도 과거 맥심 화보에서 상큼 발랄한 섹시함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핫팬츠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로 발랄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한편 하니와 나비는 과거 같은 회사 연습생으로 있었다. 나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하니와 정화가 회사 연습생으로 있었다. 이번에 잘 되고 나서 방송국에서 만났는데 먼저 와서 인사해줬다. 많이 고생했는데 잘돼서 기분이 좋다. 활동 끝나면 술 한잔 하기로 했다”며 둘의 친분을 과시했다.
나비 하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 하니, 둘 다 정말 예쁘다", "나비 하니, 둘이 친한가봐", "나비 하니, 예쁜 우정 이어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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