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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서울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홀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FC채널부문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했습니다. 이범일 FC는 지난 한 해 총 1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계약유지율 96.3%를 기록하며 고객·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범일 FC는 "고객과 진심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FC채널부문 챔피언은 여수지점 김영례씨, TM채널부문 챔피언은 하이비전TFC 4실 김연미씨, eYou채널부문 챔피언은 eYou1센터 갱신2실 유미애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도 굿 세일즈 전략을 통해 가치영업을 펼치고 현장과 소통하는 영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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