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운용, 부산은행 제1호 ARS 투자자문

김종학 기자

입력 2015-03-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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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팍스자산운용(옛 코스모자산운용)이 부산은행과 ARS(Absolute Return Swap) 투자자문 운용계약을 맺고, 20일부터 투자자문을 시작합니다.

ARS는 투자원금을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은 보장하면서 롱숏 스왑거래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스팍스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은 `부산은행 제1호 ARS`는 국내 은행권 가운데 처음으로 설정한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상품입니다.

스팍스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부터 해외 헤지펀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롱숏 투자자문으로 절대수익추구형 운용 전략에 대한 운용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자산운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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