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단, 벌써 초등학생..."윤미래 닮았네"

입력 2015-03-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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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단, 벌써 초등학생..."윤미래 닮았네"

타이거JK가 방송에 출연해 윤미래와 아들 조단의 일화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한다.

애처가로 소문난 사랑꾼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초등학생이 된 조단의 모습에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또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 그러더라"고 아들 조단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방송 중 실제로 싸운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타이거JK가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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