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트레이너 정아름과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몸매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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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백옥담 사진=방송화면캡처/트레이너 정아름 sns)
백옥담은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옥담은 방송 초반에 약 2분여 동안 매우 짧은 원피스를 입고 박진영의 ‘너는 예뻤다’에 맞춰 춤을 춘 적이 있다.
최근에는 방에서 민망할 정도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어보며 몸매를 드러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옥담의 완벽한 몸매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백옥담과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는 트레이너 정아름의 몸매도 화제다. 정아름은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기하학적 패턴의 비키니는 야성적인 섹시미를 더해준다. 정아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아름은 자신의 완벽한 몸매 비결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정아름은 탄탄한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이어 짐볼과 스쿼트를 접목한 힙업 운동법을 소개했다.
짐볼 스쿼트는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켜 스쿼트를 하면 되며, 짐볼에 엎드려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이면 애플힙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트레이너 정아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레이너 정아름, 몸매 대박이네", "압구정 백야 백옥담 트레이너 정아름, 얼굴도 예쁘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트레이너 정아름, 오늘 실검을 장악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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