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5`의 MC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는 자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룹 god 팬이라는 자매가 방청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계상오빤 내꼬`라는 닉네임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하자 이하늬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해당 방청객은 "저희 자매가 어렸을 때 god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까지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늬는 "저도 좋아합니다"라고 귀여운 질투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 윤계상 커플은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겟잇뷰티 2015` 이하늬, 정말 예쁘다", "`겟잇뷰티 2015` 이하늬 윤계상 정말 잘 어울린다", "`겟잇뷰티 2015` 이하늬 몸매 정말 좋다", "`겟잇뷰티 2015` 이하늬 결혼은 언제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 2015`에는 이하늬의 친언니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 씨와 MC 소유의 자매 같은 절친 가수 니콜이 출연했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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