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막말녀’ 일명 ‘마트 막말녀’ 동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매체는 18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계산대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퍼붓는 이른바 ‘마트 막말녀’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됭 이 영상에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한 채 묵묵히 다음 손님의 물건을 계산하는 직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마트 막말녀`는 계산하는 어머니뻘 직원에게 “왜 그걸 계산 못해? 이 XXX야!”라고 소리치며 욕설을 퍼붓는다.
이른바 ‘마트 막말녀’가 화를 낸 이유는 물건 값으로 내민 지폐를 점원이 하나하나 세어 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자신이 낸 돈을 점원이 돈을 세어보자 ‘이게 6만 원이지 6000원이냐’라면서 시비를 걸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 여성은 부족한 돈은 물품을 집으로 배송해주면 잔액을 계산하겠다는 억지까지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트 막말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트 막말녀’ 어이없다" "‘마트 막말녀’ 신상털자" "‘마트 막말녀’ 싸가지 대박이네" "‘마트 막말녀’ 누군지 알려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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