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레코드, 걸그룹들 앨범 팬사인회 주관한다.."누가 참가할까?"
(사진= 신나라 민아)
신나라레코드가 걸그룹들의 팬사인회를 주관한다.
신나라레코드는 최근 화제가 된 걸그룹 레드벨벳, 여자친구, 민아의 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주관한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첫 미니앨범 활동을 개시한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선예약을 통해 첫 팬사인회를 연다. 참여 대상은 14일에서부터 17일까지 신나라레코드를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앨범을 구입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결정한다. 장소 및 일시는 당첨자 발표와 함께 신나라 홈페이지(http://www.synnara.co.kr)에 추후 공지된다.
`유리구슬`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여자친구` 또한 `SEASON OF GLAS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핸사인회는 3월 17일부터 3월 20일까지 여자친구의 `SEASON OF GLASS` 앨범을 신나라레코드 일산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인원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이다.
첫 솔로 미니앨범 `I AM A WOMAN TOO`를 발매한 민아 역시 신나라레코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사인회는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민아의 `I AM A WOMAN TOO`를 구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진행한다.
한편 지난 16일 민아는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명동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민아는 데뷔 전 명동에서 걸스데이 예행연습을 했던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동 거리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민아는 화려한 스킨과 골드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6년 전 거리에서 부른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를 열창했다.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민아는 "6년전 앰프 하나 들고 이곳에서 노래를 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 다시 서보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그때는 지금처럼 기다려주는 분이 없었다. 시간이 참 많이 흐른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나라 민아, 돈 많이 벌 것 같다" "신나라 민아, 왠지 보기 좋다" "신나라 민아, 팬사인회는 좋은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민아 앨범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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