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친언니와 찰칵 '서로 못생겼다 티격태격'

입력 2015-03-20 09:22   수정 2015-03-20 09:30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친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민아와 가수 허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민아는 친언니에 대해 묻는 DJ 컬투의 질문에 "언니가 나랑 좀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서로 못생겼다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음악을 먼저 시작했다. 길을 터줬다. 집안에서 내가 먼저 데뷔를 했고, 언니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 여러가지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아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도여자예요`의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언니랑 사이 좋은가보네" "민아 언니가 있어서 좋겠다" "민아 완전 귀여워~" "민아 언니도 예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민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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