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직장 내 출산장려문화 조성에 앞장

지수희 기자

입력 2015-03-20 09: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출산장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일 금호타이어아시아나항공 등 전 계열사가 출산 전 휴직과 육아휴직, 불임휴직, 보육비와 학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 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 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박삼구 회장은 "적어도 둘 이상 아이를 낳아야 국가 경쟁력이 살아난다"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는 등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금호아시아나 전체 그룹사의 출산 인원 중 97%가 육아휴직을 사용했고, 지난 3개년 평균 육아휴직 사용률은 93%에 달합니다.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자녀 보육비와 학자금을 지급해 임직원들이 보다 편하게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고, 여직원이 50% 이상인 아시아나항공은 임신과 동시에 산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저출산해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