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파니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고향인 L.A. 근처 사막에서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햇빛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티파니는 "1년에 한두 차례 휴가가 생길 때마다 고향인 L.A. 곳곳의 멋진 장소에서 화보를 진행하는 게 좋다"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티파니는 현장에서 화보 촬영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올해 휴가가 주어진다면 그리스나 보라보라 섬 같은 휴양지로 떠나고 싶어요"라며 낭만적인 휴가 계획을 밝혔다.
한편, 티파니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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