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위치한 고려직업전문학교가 2015년 취업률 92%를 달성하며 예비 신입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직업능력평가 A등급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학교이다. 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취업 및 창업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이에 그치지않고 꾸준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호텔조리, 제과제빵 관련 대표 직업전문학교로 발돋움했다.
실제로 각 분야의 명장들이 직접 1:1로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습교육에 있어 학교측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고려조리아트센터를 개관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실습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개방하고 있다. 고려조리아트센터는 제과,제빵 국가 시험장으로도 지정되어 학생들이 실제 시험을 치룰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조리대회 및 외부실습 참여를 통해 실력향상에 집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해외대학들과도 연계하고 있어 교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해외 인턴쉽을 지원하고 있는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외국어특강을 의무수업화하고 있다. 인턴쉽 과정은 성적과 관계없이 총 600개의 산학협약을 맺은 업체로 최소 2회~최대 3회까지 매회 1달~1달반의 기간 동안 유급 인턴쉽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산학협력 시스템과 실무위주의 교육지원은 국내 특급호텔 뿐만 아니라 리조트, 해외호텔에 취업되는 취업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졸업 후에도 취업지원을 지속하는 고려취업센터의 체계적인 취업연계 프로그램의 중요성도 실감할 수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2015년 취업률 92%를 달성해 고려직업전문학교 예비모집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예비신입생 선발은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면접 선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입학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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