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공식입장 "사진 이하늬 맞지만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무슨일?

윤계상 공식입장 "사진 이하늬 맞지만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무슨일?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측이 `이하늬 실루엣` 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의 애견 목욕 사진 출처를 확인한 결과 몇 개월 전 윤계상이 팬 카페에 올린 사진"이라며 "윤계상은 사진을 올렸다가 혹시 모를 오해 때문에 사진을 삭제했는데 이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속 실루엣으로 비친 여성은 이하늬가 맞다"고 덧붙였다.

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유리창에 여성의 실루엣이 비쳐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이 실루엣의 주인공이 이하늬인지 아닌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하늬가 옷을 벗고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계상 이하늬 공식입장, 누가 이 사진을 올렸지?" "윤계상 이하늬, 누가 이렇게 악의적으로 편집했지?" "윤계상 이하늬, 당황했겠다" "윤계상 이하늬, 사진 유포한 사람 찾아야 하는 것 아니야?" "윤계상 이하늬, 황당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