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다음달 2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엑소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2집 발매 이후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엑소는 다음달 2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정규 2집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을 선보이기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엑소는 이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일부는 물론 신곡들인 `엑소더스`(EXODUS) `풀 문`(Full moon) `허트`(Hurt) 및 발라드 `플레이보이`(Playboy) `마이 앤서`(My Answer) `약속` 등을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10인 체제로 컴백하는 엑소가 첫 가요 프로그램 출연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컴백 엑소, 기대된다" "컴백 엑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컴백 엑소, 10인 체제로 컴백하네" "컴백 엑소, 설렌다~" "컴백 엑소, 새 앨범 벌써부터 기대중" "컴백 엑소, 완전체로 컴백했으면…" "컴백 엑소,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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