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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할리우드 액션 영화 캐스팅...다크한 모습 보일 것"
에릭남이 할리우드 영화에서 다크한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에릭남과 긱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친한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에릭남은 "엠버, 헨리, 유키스 케빈과 친하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최근 임시완과 많이 친해졌다. 영화나 연기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연기에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할리우드 영화 진출에 대해 물었고 "미국 LA에서 영화를 찍는다. 스릴러, 액션같은 장르다. 다크한 모습을 보일 것 같다"라면서도 자세한 상황은 말하지 못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 17일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에릭남은 "운 좋게 최근 미국에서 동양계 배우들을 많이 찾고 있어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며 "지금은 한국에서 활동 중이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를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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