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에 출연중인 씨엔블루 민혁이 분노를 터트렸다.
20일 방송될 KBS2 `용감한 가족` 8화에서는 장남 민혁이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민혁은 가족들 뿐 아니라 동물들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매너남으로 활약하며 안방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잔뜩 화가 난 듯한 그의 모습은 대체 어떤 이유에서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를 화나게 한 상대가 과연 누구였을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는 상황이다. 라오스에서 발견한 그의 상남자 매력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묘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민혁, 잘 생겼다" "`용감한 가족` 민혁, 궁금하네" "`용감한 가족` 민혁, 빨리 보고싶다" "`용감한 가족` 민혁,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6명의 가상 가족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 숨겨진 행복의 비밀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