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전에 선영을 찾아 추모한 뒤 제사에는 중요한 약속이 있어 불참했습니다. 정 회장의 불참은 지난 2007년 이후 8년만입니다.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가족은 예년과 같이 오후 6시20분쯤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범현대가는 올해 제사에서 고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기념행사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1년 3월21일 타계한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은 11월25일로 탄생 100주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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