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여신강림`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미모 눈길
`한국 락 자존심` 김태원과 자녀 크리스 레오네 양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태원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딸의 데뷔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지난 2013년에 첫 앨범을 냈었다. 그 때 아이가 아빠가 나라는 이유로 상처를 좀 받았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딸 크리스 레오네는 "다 이겨내야 할 일"이라며 "내가 아빠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데뷔할까도 생각했지만,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날 도와주신 걸 아는 지금은 아빠께 감사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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