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3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상승세`
`슈퍼대디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슈퍼대디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 3회는 시청률 1.86%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1.56%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3회만에 경신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치병 진단을 받은 싱글맘 차미래(이유리)가 10년전 헤어진 첫사랑 한열(이동건)을 찾아가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모습과, 이를 제한적으로 받아들이는 한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슈퍼대디열`은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한열이 10년 만에 자신을 찾아와 "결혼하자"는 첫사랑 차미래의 요구를 받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대디열` 시청률, 계속해서 상승할 듯" "`슈퍼대디열` 시청률, 고공행진이네" "`슈퍼대디열` 시청률 상승, 입소문 탔나보네" "`슈퍼대디열` 시청률, 자체최고시청률 경신…대단하다" "`슈퍼대디열` 시청률 상승, 재미있어서 그런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슈퍼대디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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