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정규편성, 美 유학 중인 조민기 딸 촬영은 어떻게?
미국에서 유학 중인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 촬영이 미국에서 진행된다.
SBS `아빠를 부탁해`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조민기 씨 딸 조윤경 양은 현재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래서 가기 전까지 `아빠를 부탁해` 많은 분량을 촬영 하고 갔다"라며 "이후 촬영은 조민기 씨가 딸 조윤경 양을 위해 미국에 가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윤경 양이 미국 학교에서 어떠한 생활을 하는지, 또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의 부녀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 딸 조윤경은 "중국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유학을 하다가 현재는 미국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교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언급 한 바 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결국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21일 첫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설특집 때 재미있었다" "`아빠를 부탁해` 소재가 신선하다" "`아빠를 부탁해` 설특집 때의 인기를 이어갈까?" "`아빠를 부탁해` 재미있다" "`아빠를 부탁해`, 인기에 힘 입어 정규편성 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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