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장도연 "성시경 한마디에 힘든 시기 이겨내".. 사연은?

입력 2015-03-21 11:49  


마녀사냥 장도연 "성시경 한마디에 힘든 시기 이겨내".. 사연은?

(사진= `마녀사냥`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성시경의 한마디로 힘든 시기를 버텼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장도연은 "성시경의 말 한 마디에 힘들었던 시기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활동이 없어 힘들었던 시기에 우연히 만난 성시경의 격려 때문에 1년을 버틸 수 있었다"며 "방송국 복도를 지나다 마주친 성시경이 첫 만남인데도 `정말 재미있다. 미친 것 같다`는 칭찬을 해줬다. 그 말 한 마디가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도연은 신동엽의 개인기 요청에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우월한 기럭지로 섹시댄스를 추는 듯 하다가 이내 다리와 관절을 자유자재로 꺾는 파격적인 동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최초로 엔딩멘트 대신 장도연의 춤을 더 보자"고 제안했다. 그 말을 들은 장도연은 스튜디오 전체를 휘저으며 혼신의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도연의 혼신의 댄스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