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새 멤버를 정식 영입하는 `식스맨 프로젝트`와 관련해 후보들과의 1대 1 인터뷰를 벌인 현장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는 배우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등과의 만남이 펼쳐진다.
이들 후보는 각종 개인기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어필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연기 은퇴 선언까지 불사하며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는 후보,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는 후보도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5억여 건의 자료를 수집해 식스맨 후보들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만난 후보들에 대한 인물 분석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각 후보의 캐릭터뿐 아니라 합류 가능성,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까지 연관시켜 솔직하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로 인해 새로운 멤버의 합류를 앞두고 기존 멤버들이 경계의식이나 때 아닌 의욕을 나타내는 흥미로운 장면도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힌도전-식스맨` 특집, 기대된다", "`무힌도전-식스맨` 특집, 빨리 보고싶다", "`무힌도전-식스맨` 특집, 본방사수", "`무힌도전-식스맨` 특집, 정말 새로운 멤버가 등장 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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