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원정 도박설에 대해 직접 해명 "변장한 적 없어"

입력 2015-03-21 14:10  




태진아, 원정 도박설에 대해 직접 해명 "변장한 적 없어"

가수 태진아가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원정 도박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태진아는 20일 방송된 MBN `뉴스&이슈`에 직접 출연해 최근 휘말렸던 원정 도박설에 대해 부인했다.

태진아는 이날 `뉴스&이슈`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카지노를 몰래 출입한 적도 없고, 억대 도박을 한 사실도 없지만 미국 여행 당시 4차례 카지노장을 갔다 온 사실은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진아는 "한 매체에서는 내가 카지노에 변장을 하고 갔다고 하는데 지금 입고 나온 이 복장으로 카지노를 갔다. 이게 변장이냐"라고 반박하며 LA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한인 종업원과 인사도 나눴다"며 "나를 알아보는 이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줬다"고 변장설에 대해 거듭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태진아,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 들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태진아의 원정 도박설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진아 원정 도박설, 얼마나 억울했으면 뉴스에 나와 해명을…" "태진아 원정 도박설, 사실이 아닌 듯" "태진아 원정 도박설, 왜 이런 기사가 났지?" "태진아 원정 도박설, 직접 해명했네" "태진아 원정 도박설, 황당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N `뉴스&이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