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귀염둥이` 설현 화제...용감한 가족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출연
라오스 소금마을에 도착한 용감한 가족이 본격적인 생존기에 들어갔다. 출연진은 캄보디아 수상가옥보다 라오스 환경이 더 낫다고 입을 모으기도.
한편, 심혜진과 박주미는 미세한 의견 차를 보였다. 결국, 박주미는 눈물을 보였고 박명수가 다가와 달래주었다. 시간이 지난 후 심혜진과 박주미는 서로 오해를 풀었다.
AOA 설현은 소똥 치우기에 나섰다. 소금마을에서는 소똥도 모아 내다 팔 수 있다. 설현은 장갑끼고 소똥을 만지는 등 낙천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문식은 부엌 리모델링에 나섰다. 썩은 나무판을 뜯어낸 뒤 열심히 못질했다. 심혜진은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고 박명수는 박주미와 함께 소금 캐기에 나섰다.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출연하는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용감한 가족 8화 시청률은 4.8%(2015.03.20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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