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애슐리 무어와 열애?..."그냥 친구"
애슐리 무어 애슐리 무어
저스틴 비버가 최근 불거진 애슐리 무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비버 측 관계자가 할리우드라이프에 "두 사람은 그냥 친구"라고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애슐리 무어가 열애 중이라고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일 애슐리 무어와 저스틴 비버는 농구 경기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무릎에 앉는가 하면 거리낌 없이 포옹하고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고 마치 모두의 시선을 즐기는 듯 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비버가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이후 몇 차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8월 처음 알게된 후 수차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비버는 자신의 SNS에 무어의 화보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기도 했다.
애슐리 무어는 1993년생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로, 동양적이고 개성있는 마스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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